부요(扶摇)-<扶摇(부요황후) Ost>
출처: 뿔테안경 님/ 無二音樂 님
가수: 막문위(莫文蔚)
*가사
飞花起舞影绰绰
날아오른 꽃잎의 그림자 춤추듯 아른거리더니
何事春色入江河
어쩐 일인지 봄날의 빛깔 강물에 떨어져
无他为顺水逐波
별일 없이 물길 따라 흘러가 버렸네
何故琴曲断离歌
무슨 까닭으로 나는 이별 노래를 연주하고 있을까
无我天地间寂寞
나를 잊으니 천지가 적막하고
心在穹苍断崖处静默
창공 아래 낭떠러지 위에서 이내 마음은 할 말을 잊었네
天杯地盏日月盈怀
천지를 술잔으로 삼고 해와 달을 가득 담네
何以得世间大自在
어떻게 하면 자유롭게 세상을 살아갈까?
自心中无有惧怕
이내 마음속의 두려움을 버리고
情深不藏情真不荒
깊은 정을 숨기지 않고 진실한 정을 태만히 말아야지
万古千秋幽梦余辉
천년만년 멀고 먼 꿈, 희미한 빛만 남겼네
何以历沧桑而明媚
어떻게 하면 파란만장한 삶을 겪고도 맑고 아름다울까?
自心中无有挣扎
이내 마음속의 발버둥을 버리고
扶风摇曳
바람 따라 흔들리면 될 일이지
自如纵横
자유자재로 종횡무진하다가
潇洒入梦
소쇄하게 잠이 들어
惊鸿
가뿐히 날아오르리
鸾漂凤泊更天各
임과 헤어져 먼 곳을 떠돌며
何时素衣染浓墨
흰옷을 먹색으로 물들일 날 언제인지 모르지만
情在得弦歌不辍
사랑하기에 계속해서 노래 부르네
何妨归来仍是客
돌아온 이 또다시 떠날지라도
濯濯开阖动声色
맨발로 문을 열고 기쁨을 숨기지 않네
意在得率性而活
뜻대로 살아야 의미가 있기에
天杯地盏日月盈怀
천지를 술잔으로 삼고 해와 달을 가득 담네
何以得世间大自在
어떻게 하면 자유롭게 세상을 살아갈까?
自心中无有惧怕
이내 마음속의 두려움을 버리고
情深不藏情真不荒
깊은 정을 숨기지 않고 진실한 정을 태만히 말아야지
万古千秋幽梦余辉
천년만년 멀고 먼 꿈, 희미한 빛만 남겼네
何以历沧桑而明媚
어떻게 하면 파란만장한 삶을 겪고도 맑고 아름다울까?
自心中无有挣扎
이내 마음속의 발버둥을 버리고
扶风摇曳
바람 따라 흔들리면 될 일이지
自如纵横
자유자재로 종횡무진하다가
潇洒入梦
소쇄하게 잠이 들어
惊鸿
가뿐히 날아오르리
天杯地盏日月盈怀
천지를 술잔으로 삼고 해와 달을 가득 담네
何以得世间大自在
어떻게 하면 자유롭게 세상을 살아갈까?
自心中无有惧怕
이내 마음속의 두려움을 버리고
情深不藏情真不荒
깊은 정을 숨기지 않고 진실한 정을 태만히 말아야지
万古千秋幽梦余辉
천년만년 멀고 먼 꿈, 희미한 빛만 남겼네
何以历沧桑而明媚
어떻게 하면 파란만장한 삶을 겪고도 맑고 아름다울까?
自心中无有挣扎
이내 마음속의 발버둥을 버리고
扶风摇曳
바람 따라 흔들리며
自如纵横
자유자재로 종횡무진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