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若相见(불약상견)-<醉玲珑(취영롱) ost>
"不若相见(불약상견)"은 "高一清(고일청)"이라는 분이 부르신 곡입니다.
이 사진은 저번부터 올려드리고 싶었으나 미리 올리면 재미가 없잖아요? 히힣
그래서 지금 올려봤습니다!
이건 보시다시피, 황금 나비에요.
이 황금 나비가 뜻하는게 바로 "영롱진(시간을 거스를 수 있는 진으로, 성무녀만이 열고 닫을 수 있음)"의 수호자에요. 즉 다시 말하자면, 성무녀를 뜻하는거죠. 성무녀는 무족 중 가장 강하고 상징적이며 순수한 힘을 가진 존재로, 신의 수호자라고 불려요.
취영롱의 드라마에서 성무녀가 바로...."刘诗诗(류시시)" 배우 님이 연기하신 "경진" 이랍니다.
드라마를 보게 되시면 이 사진이 먼저 뜰텐데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얘기해드리는 겁니다~
그럼 오늘의 ost를 보실까요?
출처: TheChacha145 님/ 뿔테안경 님
*가사
有年秋天与你初相见
어느 가을 날 너와 처음 만났지
风起叶落飘向你眼边
바람 일어 낙엽이 네 눈가로 날아갔어
蓦然忽现你眉目之间
무심코 돌아본 네 모습
一瞬间 秋水漫 笑无言
순식간에 가을철 맑은 물이 가득 넘쳤고, 말없이 웃었지
* 秋水 = 여인의 맑고 고운 눈매
岁月如烟情难随人愿
세월은 연기 같고, 사랑은 뜻대로 되지 않아
浮浮沉沉漂泊尘世间
시류에 휩쓸려 속세를 표류했지
期盼三年 想念又三年
기대하며 3년, 그리워하며 또 3년
人世远 清宵半 夜无眠
먼 세상에서, 청명한 밤이 반이 지나도록 잠을 이루지 못해
不复相见 又何必相恋
다시 만날 수 없는데 어째서 서로 사랑해야 할까
一生怎能若只如初见
어떻게 해야 평생 첫 만남 같을 수 있을까
天涯望断 旧梦美如幻
아득히 먼 하늘가의 옛 꿈은 환상처럼 아름답고
情深处 怀念远不若相见
사랑은 깊고 추억은 멀기만 하니, 차라리 만나지 말았더라면
沧海桑田逝去是容颜
상전벽해 하는 세상, 지나간 것은 고운 얼굴
不曾改变凝望你的眼
변치 않은 것은 너의 눈을 바라보는 나
此生不换 忍不过百年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이 평생도 백 년에 불과하니
前世缘 来世才与你相伴
전생부터 이어진 인연, 내세에야 너와 함께 하겠구나
岁月如烟情难随人愿
세월은 연기 같고, 사랑은 뜻대로 되지 않아
浮浮沉沉漂泊尘世间
시류에 휩쓸려 속세를 표류했지
期盼三年 想念又三年
기대하며 3년, 그리워하며 또 3년
人世远 清宵半 夜无眠
먼 세상에서, 청명한 밤이 반이 지나도록 잠을 이루지 못해
不复相见 又何必相恋
다시 만날 수 없는데 어째서 서로 사랑해야 할까
一生怎能若只如初见
어떻게 해야 평생 첫 만남 같을 수 있을까
天涯望断 旧梦美如幻
아득히 먼 하늘가의 옛 꿈은 환상처럼 아름답고
情深处 怀念远不若相见
사랑은 깊고 추억은 멀기만 하니, 차라리 만나지 말았더라면
沧海桑田逝去是容颜
상전벽해 하는 세상, 지나간 것은 고운 얼굴
不曾改变凝望你的眼
변치 않은 것은 너의 눈을 바라보는 나
此生不换 忍不过百年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이 평생도 백 년에 불과하니
前世缘 来世才与你相伴
전생부터 이어진 인연, 내세에야 너와 함께 하겠구나
前世缘 来世才与你相伴
전생부터 이어진 인연, 내세에야 너와 함께 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