风雨萧瑟(풍우소슬)-<醉玲珑(취영롱) ost>
안녕하세요~
열심히 기말고사 준비 중인 대학생 "다비켜봐요"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드라마 취영롱의 ost를 들고 왔는데요!
이번 곡은 "风雨萧瑟(풍우소슬)"이라는 겁니다.
이 노래는 "徐良(서량)"이라는 남성 분이 부른 건데요~전주가 생각보다 길더라구요!
그럼 오늘도 노래를 들어보러 가볼까요?
출처: Shi Shi & Leo cute 님/ 뿔테안경 님
*가사
绫罗袖空自舞
비단 소매 춤추듯 흔들릴 때
我客坐举杯处
손님인 나는 자리에 앉아 술잔을 들고
看你一颦一笑一殊途
그대가 찌푸렸다 웃었다 하며 다른 길을 가는 모습을 보네
一丈珠帘相隔
주렴 하나를 두고 떨어져 있으나
却似迢迢千辙
천 리는 떨어져 있는 듯하니
把酒穿肠破肚又奈何
술에 기대어 이내 속을 내보인다 한들 어떻겠는가
宫廷繁花百烛
무수한 꽃과 수많은 촛불로 화려한 궁궐에서
惘然春秋几度
실의에 빠진 채 긴긴 세월 보내며
寻遍一山一河一寸土
산 하나, 강 하나, 땅 한 치까지 찾아 헤맸네
别时寒窗陋竹
이별할 때의 차가운 창가의 소박한 대나무가
逢时烟雨楼图
다시 만났을 땐 안개비 내리는 누각 되었네
该剔情愫 七分却入骨
이내 마음을 잘라냈어야 했는데 칠할은 뼈에 스며들었구나
月下起舞
달빛 아래 검무를 추며
伊人可还记得路 旧居处
그 사람은 아직 옛집으로 오는 길을 기억할까 생각할 때
三更落雨 四更花离树
3경부터 내리던 비로 4경에 꽃잎이 져버렸네
朝朝暮暮
아침 저녁으로
抚琴栽竹扫叶路 益橘树
금을 타고 대나무 심고 길가의 낙엽을 쓸고 귤나무 늘려가니
怕伊人归来叹已不故
그 사람이 돌아와 이미 옛날과 달라졌구나, 탄식할까 걱정이로다
蓦然风雨萧瑟
별안간 소슬히 불어오는 비바람
情已深 难自赦
정이 이미 깊어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리
红尘阑珊天地两相隔
번잡한 세상이 쇠하고 하늘과 땅이 서로 가로막힐 때까지
离人几岁荣枯
이별하고 몇 해나 잎이 나고 졌던가
风雨过折柳处
비바람에 꺾인 버드나무가
如泣 如诉 如怨 如恸哭
흐느끼는 듯, 하소연하는 듯, 원망하는 듯, 통곡하는 듯 하네
月下起舞
달빛 아래 검무를 추며
伊人可还记得路 旧居处
그 사람은 아직 옛집으로 오는 길을 기억할까 생각할 때
三更落雨 四更花离树
3경부터 내리던 비로 4경에 꽃잎이 져버렸네
朝朝暮暮
아침 저녁으로
抚琴栽竹扫叶路 益橘树
금을 타고 대나무 심고 길가의 낙엽을 쓸고 귤나무 늘려가니
怕伊人归来叹已不故
그 사람이 돌아와 이미 옛날과 달라졌구나, 탄식할까 걱정이로다
月下起舞
달빛 아래 검무를 추며
伊人可还记得路 旧居处
그 사람은 아직 옛집으로 오는 길을 기억할까 생각할 때
三更落雨 四更花离树
3경부터 내리던 비로 4경에 꽃잎이 져버렸네
朝朝暮暮
아침 저녁으로
抚琴栽竹扫叶路 益橘树
금을 타고 대나무 심고 길가의 낙엽을 쓸고 귤나무 늘려가니
怕伊人归来叹已不故
그 사람이 돌아와 이미 옛날과 달라졌구나, 탄식할까 걱정이로다
怕伊人归来叹已不故
그 사람이 돌아와 이미 옛날과 달라졌구나, 탄식할까 걱정이로다
특이한 게 하나 있어요.
이게 드라마 ost이긴 하지만 실제로 드라마 상에서는 쓰지 않았다는 것이에요...
곡이 많긴 많네요...
아무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이 포스팅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