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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花成泥(낙화성니) - <芸汐传(운석전) 도입부 OST>

다비켜봐요 2019. 9. 15. 19:25

 안녕하세요~여↗러↘분~♪ 중드 OST를 포스팅하는 "다비켜봐요" 입니다!!!

이번에는 "芸汐传(운석전)" 드라마 도입부 OST인 "落花成泥(낙화성니)"를 들고왔는데요~! 낙화성니란, "꽃 떨어져 흙이 되다"라는 뜻이에요. 이 노래도 "鞠婧祎(국정의/쥐징이)"가 불렀습니다!

 

 오늘은 쓸데없는 말 자제하고 바로 포스팅하고자 하는데 괜찮겠죠? 안 괜찮아도 어쩔 수 없어용~글쓴이는 저니깐욤★ㅋㅋㅋㅋㅋㅋㅋ 네...사실은 최대한 재미있게 만들어보고자 이런 말, 저런 말 다 집어넣었더니 포스팅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더라구요...무려 2시간 걸렸다는 사실 ㅠㅠ 도저히 다른 학업이나 일에 신경쓰지 못할 것 같아서 쓸데없는 말은 자제하려고 합니다ㅠ-ㅠ

 

 지난 시간에 운석전 주인공들을 짧게나마 소개해드렸으니 인물 소개는 넘어가도록 할게요!! 못 보신 분들은 "叹云兮(탄운혜)"라는 노래를 올린 블로그 찾아봐주시고 와주세요~

 

바로 밑에 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유튜브 채널의 "SNH48 China" 님, 그리고 "차이나 통통통"

"차이나 통통통" 님께서 중국 노래를 직접 해석하시고 발음까지 어찌하는지 넣어 직접 영상을 만드셨다고 해요 ㅎㅎ

위의 영상은 자막없는 영상이고 밑의 영상은 자막이 있는 영상이에요!

 

https://youtu.be/cWibu5ISTyw

SNH48 China 님의 영상!

https://youtu.be/OdzzmZoxKcE

"차이나 통통통" 님의 영상!!

 

읽는 방식도 나와있지만 그래도 가사를 한 번에 보고 싶으시다는 분들을 위해 가사를 밑에 첨부하겠습니다!!

※위 영상에서 해석을 해주신 "차이나 통통통" 님과 해석하는 게 살짝 다를 수 있음을 알아주세요~!!

 

月圆风淡吹散沉香
yuè yuán fēng dàn chuī sàn chén xiāng
보름달 아래 엷은 바람은 침향을 흐트러뜨리고

将门轻掩上
jiāng mén qīng yǎn shàng
가볍게 문을 닫아버리고

抓一味当归入药汤
zhuā yī wèi dāng guī rù yào tāng
당귀(약재)를 탕약에 집어 넣네

 

相思泪续断心头伤
xiàng sī lèi xù duàn xīn tóu shāng
그리움의 눈물은 계속해서 마음에 상처를 남기고

捻二两首乌在纸上
niǎn èr liǎng shǒu wū zài zhǐ shàng
두 줄기의 하수오(약재)는 종이 위에 엮여있어요

药引是黄粱
yào yǐn shì huáng liáng
보조 약재는 황량이라

半夏新月照千里光
bàn xià xīn yuè zhào qiān lǐ guāng
반하의 초승달은 천리의 빛을 비추고

与君一别 两 苍茫
yǔ jun yī bié liǎng cāng máng
님과의 이별은 멀고 아득하기만 하네요

兵郎此去 无归期 情等来生再续
bīng láng cǐ qù wú guī qī qíng děng lái shēng zài xù
싸우러 간 님이 돌아오지 않더라도 이 마음은 다음생에서도 이어갈게요

入阵去 王不留行
rù zhèn qù wáng bú liú háng
전쟁터에는 왕을 막을 이가 없고

灯芯燃尽 炉火停
dēng xīn rán jìn lú huǒ tíng
등잔의 심지는 남김 없이 타올라 화로는 꺼져버렸죠

一碗茴香独活 换心汤
yī wǎn huí xiāng dú huó huàn xīn tāng
회향만이 홀로 남아 마음을 달래네요

请君一品
qǐng jun yī pǐn
님이여 한 입 맛보세요

大雨淅淅沥沥 模糊眼睛
dà yǔ xī xī lì lì mó hú yǎn jīng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눈 앞은 흐려지지만

却让曾经更清晰
què ràng céng jīng gèng qīng xī
추억은 오히려 선명해지네

为君 再奏一曲 今夕何夕
wéi jun zài zòu yī qǔ jīn xī hé xī
님을 위해 위해 한곡 더 연주하니 이 얼마나 좋은 밤인가요

妙手难回天注定
miào shǒu nán huí tiān zhù dìng
그 어떤 재주로도 하늘의 운명을 돌이킬 수 없죠

大雨淅淅沥沥 沾湿回忆
dà yǔ xī xī lì lì zhān shī huí yì
부슬부슬 내리는 비는 추억을 적시고

恨别离无药可愈
hèn bié lí wú yào kě yù
약이 없는 이별을 원망해요

人有情而天无意 待云都散去
rén yǒu qíng ér tiān wú yì dài yún dōu sàn qù
사람은 정이 있지만 하늘은 뜻이 없어 머물던 구름마저 흩어져버리니

剩明月叹息
shèng míng yuè tàn xī
밝은 달만이 남아 탄식하네요

悉心写下最后药方
xī xīn xiě xià zuì hòu yào fāng
마음을 다해 써내려 간 마지막 약방문

慢慢的封上
màn màn de fēng shàng
더 천천히 봉하여 보내요

痴望着你在的方向
chī wàng zhe nǐ zài de fāng xiàng
그대가 있는 곳을 바보같이 바라보다

想你是否也一样
xiǎng nǐ shì fǒu yě yī yàng
그대도 나를 그리워할까 생각해요

兵郎此去 无归期 情等来生再续
bīng láng cǐ qù wú guī qī qíng děng lái shēng zài xù

싸우러 간 님이 돌아오지 않더라도 이 마음은 다음생에서도 이어갈게요


入阵去 王不留行

rù zhèn qù wáng bú liú háng

전쟁터에는 왕을 막을 이가 없고


灯芯燃尽 炉火停

dēng xīn rán jìn lú huǒ tíng

등잔의 심지는 남김 없이 타올라 화로는 꺼져버렸죠


一碗茴香独活 换心汤

yī wǎn huí xiāng dú huó huàn xīn tāng

회향만이 홀로 남아 마음을 달래네요


请君一品
qǐng jun yī pǐn

님이여 한 입 맛보세요


大雨淅淅沥沥 模糊眼睛
dà yǔ xī xī lì lì mó hú yǎn jīng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눈 앞은 흐려지지만

 

却让曾经更清晰
què ràng céng jīng gèng qīng xī

추억은 오히려 선명해졌어요


为君 再奏一曲 今夕何夕

wéi jun zài zòu yī qǔ jīn xī hé xī

님을 위해 위해 한곡 더 연주하니 이 얼마나 좋은 밤인가요

 

妙手难回天注定

miào shǒu nán huí tiān zhù dìng

그 어떤 재주로도 하늘의 운명을 돌이킬 수 없어


大雨淅淅沥沥 沾湿回忆
dà yǔ xī xī lì lì zhān shī huí yì

부슬부슬 내리는 비는 추억을 적시고


恨别离无药可愈
hèn bié lí wú yào kě yù

약이 없는 이별을 원망해요


人有情而天无意 待云都散去
rén yǒu qíng ér tiān wú yì dài yún dōu sàn qù

사람은 정이 있지만 하늘은 뜻이 없어 머물던 구름마저 흩어져버렸니


剩明月叹息
shèng míng yuè tàn xī

밝은 달만이 남아 탄식하네요


听晚风也凄凄 落花成泥
tīng wǎn fēng yě qī qī luò huā chéng ní
처량한 밤바람 소리에 꽃은 떨어져 진흙이 되요

就连雨也声声轻
jiù lián yǔ yě shēng shēng qīng
비소리 마저도 가벼워

再唱 今夕何夕 独盏孤影
zài chàng jīn xī hé xī dú zhǎn gū yǐng
다시 노래하죠 오늘 밤은 어떤가요 홀로 남은 잔의 그림자마저 쓸쓸해보이네요

奈何相思难如意
nài hé xiàng sī nán rú yì
어찌하여 그리움은 뜻대로 되지 않는걸까

听风寻寻觅觅 沉溺回忆
tīng fēng xún xún mì mì chén nì huí yì
잠겨버린 추억을 찾아다니는 바람의 소리를 들어요

只徒增白发一缕
zhī tú zēng bái fā yī lǚ
그저 한 가닥 흰머리만 늘어날 뿐

多想你 多年过去
duō xiǎng nǐ duō nián guò qù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요 몇 년이 지나도

还能够将这 过去都记起
hái néng gòu jiāng zhè guò qù dōu jì qǐ
이 과거를 여전히 기억해 낼 수 있어요

大雨淅淅沥沥 模糊眼睛

dà yǔ xī xī lì lì mó hú yǎn jīng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눈 앞은 흐려지지만


却让曾经更清晰

què ràng céng jīng gèng qīng xī

추억은 오히려 선명해졌어요


为君 再奏一曲 今夕何夕

wéi jun zài zòu yī qǔ jīn xī hé xī

님을 위해 위해 한곡 더 연주할게요 이 얼마나 좋은 밤인가요


妙手难回天注定

miào shǒu nán huí tiān zhù dìng

그 어떤 재주로도 하늘의 운명을 돌이킬 수 없어


大雨淅淅沥沥 沾湿回忆

dà yǔ xī xī lì lì zhān shī huí yì

부슬부슬 내리는 비는 추억을 적시고


恨别离无药可愈

hèn bié lí wú yào kě yù

약이 없는 이별을 원망해요


人有情而天无意 待云都散去

rén yǒu qíng ér tiān wú yì dài yún dōu sàn qù

사람은 정이 있지만 하늘은 뜻이 없어 머물던 구름마저 흩어져버리니


剩明月叹息

shèng míng yuè tàn xī

밝은 달만이 남아 탄식하네요


가사 참조: hhk1201 님 블로그 // (살짝 고쳤습니다~)

https://blog.naver.com/hhk120101/221321874850

 

落花成泥(낙화성니)_鞠婧祎(국정의) 芸汐传(운석전)片头曲(오프닝곡) / 가사&번역

作词:郭德紫毅 作曲:墨明棋妙 번역 : HK 月圆风淡吹散沉香 yuè yuán fēng dàn chuī sàn chén xiā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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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