玲珑(영롱)-<醉玲珑(취영롱) ost>
안녕하세요~
이번에 쓸 포스팅은...!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중국 배우들이 출연한 드라마 ost랍니다!!
이거 쓰면서 너무 설레면서도 즐거워서 흥얼흥얼거리면서 가만히 있질 못하겠네요 ㅎㅎ
네~제가 이번에 소개할 노래는요.
"醉玲珑(취영롱)"이라는 드라마의 엔딩곡인~"玲珑(영롱)"이라는 거에요!
여기에는 중국에서 5대 미녀 안에 속하는 분이 출연하셨는데요.
누굴까요~~~~~~?
바로!!! " 刘诗诗(류시시)"라는 여자 배우 분과 " 陳偉霆(진위정)"이라는 남자 배우 분입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해볼까요?
이게 바로 취영롱 드라마 포스팅인데요.
사진이 조금 길네요 ㅎㅎ
아무튼!
왼쪽에 남주 역할을 맡은 분이 진위정 배우 분이고, 오른 쪽에 여주 역할을 맡은 분이 류시시 배우님입니다.
(참 신기하게도 제가 좋아하는 두 배우 분이 주연을 맡으셨더군요...계 탔어요...히히히힣)
등장인물은 이렇게 된답니다!
간단하게 드라마에 대한 얘기도 했겠다~그럼 이제 노래를 들어봐야겠죠?
영롱 이 노래를 부른 사람은 "장정영(张靓颖)"이라는 분이에요~
출처: 福茂唱片 님/ 뿔테안경 님
https://youtu.be/FvRDPX58QvM?list=PLxZeYUFOiSr-ZGkNq4mMhbvHfo9_EMBCr
*가사
一颗红豆遗落天涯
하늘 끝에서 잃어버린 홍두 한 알
愿风迁就于它
바람이 따라가 주었으면
不经意想起才至夏
무심코 떠올렸을 땐 이미 여름이라
寒气竟折花
한기에 꽃은 이미 꺾여버렸네
本想凭旧梦填新画
옛꿈에 기대어 새 그림 칠하려는데
谁料笔笔血痂
붓끝마다 피딱지 맺힐지 누가 알았으랴
为何要将断续的疤
어찌하여 드문드문한 상처를
用真情来刮
진실한 사랑으로 긁어대는지
人间何处爱无涯
세상 어디에 한계없는 사랑이 있을까
一朝折戟为它
어느 날 부러진 창은 그 사랑을 위해
长风之中声音沙哑
거친 바람 속에서 목소리가 쉬어버려
竟难饮一杯茶
뜻밖에 차 한 잔 마시기도 어렵네
时光倒流离人怅望
시간을 되돌려 떠나는 이 시름없이 바라보네
唯此爱倾心扬
오직 이 사랑만을 온 마음으로 높이 들고
只等玲珑安于众生
영롱이 뭇 중생을 안위하기만 하면
再求地久天长
다시 하늘과 땅처럼 영원하길 바라리라
半生琉璃一生烟雨
반평생 유리 같았고 평생 안개비 자욱했으나
思念挥之不去
그리움은 떨쳐지지 않네
明明那一瞥难交集
분명 스치듯 그 짧은 눈길 속
目光却连心
시선이 마음에 닿았었는데
情到绝处本是无情
끝에 내몰린 정은 본시 무정하고
决然壮怀天地
의연한 포부만 천지에 가득하네
暮然回首你泪自抑
불현듯 고개 돌리니 그대 눈물 참고 있어
让我心疼惜
내 마음을 아프게 하네
我们向前世借回眸
전생으로 돌아가면 고개 돌려
只缘痴心永昼
사랑 따라 긴긴날 보낼지 모르나
江山醉昏多少恩仇
강산에 취한 그 많은 은원을
我怎能够袖手
내 어찌 수수방관하리오
天涯的誓言仍颤抖
하늘 끝의 맹세는 빈번히 흔들리나
无涯的爱依旧
하늘 끝의 사랑은 여전하니
等到玲珑安于众生
영롱이 뭇 중생을 안위하면
再求与你相守
다시 그대와 서로를 지키리라
只等玲珑安于众生
영롱이 뭇 중생을 안위하기만 하면
再求地久天长
다시 하늘과 땅처럼 영원하길 바라리라
一颗红豆遗落天涯
하늘 끝에서 잃어버린 홍두 한 알
愿风迁就于它
바람이 따라가 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