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问(천문)-<山河令(산하령) ost>

 안녕하세요~여러분!

제가 한동안 많이 뜸했죠? ㅜㅜ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어서 팀플이며~과제며~공모전이며...

이것저것 나름대로 해보겠다는 핑계로 오지도 못했네요ㅠㅠ

다들 건강 잘 챙기고 있으신거겠죠?

 

제가 블로그를 비운 사이에도 감사하겠도 몇 분들이 제 블로그를 보고 가셨더라고요~

그래서 매우 기뻤답니다! 

 

자자, 본론으로 들어가서~오랜만에 돌아온 저는 역시나 중드 ost를 하나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그 이름하여~바로 그 유명한 브로맨스 드라마로 유명한!!

"山河令(산하령)"드라마~~~~의 "天问(천문)"입니다.

 

본격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산하령의 주인공은 두 명인데요.

온객행 役-공준(龚俊): 어릴 적 가족이 살해 당하고 혼자만 살아남아 강제로 끌려들어간 귀신이 나온다는 골짜기라 하여 붙여진 ‘귀곡'. 그곳에서 하루하루 살아남는 것이 가장 어려운데 살아남아 전 귀곡주를 죽이고 주인이 된 인물.

 

주자서 役-장철한(张哲瀚): 진왕 직속 암살 조직 <천창(天窓)>의 수장이었으나 <천창>을 떠나기 위해 온몸에 혈을 막고 3년간 천천히 몸에 독이 퍼져 결국 죽게 된다는 일곱 개의 못 ‘칠규삼추정’를 스스로 박아 넣고 3년간 시한부로 자유를 얻는다.

 

※스포주의

 사실, 이 둘은 어릴 적의 친구이자 사형과 사저 지간입니다.

사계산장의 제자들이었으나 온객행은 가족이 죽임을 당하고 강제로 귀곡에 끌려가게 되고, 거기서 고된 세월을 보내며 끝내 강한 힘을 얻고 전 귀곡주를 죽인 후 새로운 귀곡주가 되어 등장하죠.

 

주자서는 온객행의 사형이자 친구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진왕의 암살부대인 "천창(天窓)"에 들어가게 되고 그 부대의 수장으로 임무를 수행했죠. 그러나 천창의 부대원들이 하나 둘씩 죽어가고 없어지는 걸 보며 자신의 곁에 남은 사람이 없음을 깨닫고 떠나려합니다. 당연히 진왕은 유능한 인재인 주자서를 놓아주지 않으려 하고 결국, 주자서는 떠나기 위해 온몸에 혈을 막고  3년간 천천히 몸에 독이 퍼져 죽게 된다는 일곱 개의 못 '칠규삼추정'을 스스로 박아 넣고 시한부로 자유를 얻게 됩니다. 

 

둘 다 무예가 뛰어난 주인공이죠.

오늘 소개할 곡의 드라마 줄거리는 대충 이러하고요~

자!!그럼 오늘 제 글의 주인공인 "천문(天问)"이라는 ost를 들어보도록 할까요?

 

천문(天问)

출처: HK 님

 

https://youtu.be/YAoChyIftkM

HK님 유투브를 보면 ost 번역과 읽기 쉽도록 발음도 적어 두셨더라고요~

따라 부르기에도 편하실거에요!

 

산하령 드라마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재미있고 배우 분들 얼굴이 열일해서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ㅋㅋㅋ

인기도 많은 드라마였기도 하고요! 이 드라마로 공준 배우 분과 장철한 배우 분이 빵 떴죠.

다만, 장철한 배우 분이 어떤 사건 때문에 TV에 못나오게 되었는데, 일이 어떻게 잘 풀려가는 중인 거 같네요.

 

겨울이라 날도 춥고 금방 어두워지는데 건강들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다비켜봐요"의 오늘의 블로그는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