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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风起(인풍기)-<听雪楼(청설루)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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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비켜봐요 2019. 12. 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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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pyL-tNXezE

출처: Siêu Nhân Đậu Mầm 님/ 뿔테안경 님

가수: 苏诗丁(소시정)

 

*가사

风起寸寸 断梦沉沉
촌촌이 부는 바람, 침침이 잠겨가는 끊어진 꿈
蹚过往日的步乱纷纷
과거를 헤치며 걷는, 분분히 어지러운 걸음
言语森森 伤痛阵阵
스산히 차가운 말, 이따금 아파오는 상처
对你的爱不枉深深
너에 대한 사랑, 결코 헛되지 않았어


红尘滚滚 相知温温
굽이치는 속세, 따사로운 지기
怎以流言扰你心恳恳
어떻게 뜬소문으로 네 마음을 어지럽히겠어
山水程程 情意层层
정돈된 산수, 두터운 정의
愿与你共分享生生
너와 함께 생생이 기쁨을 누리고 싶어


江山有限 唯这份爱无边
강산은 끝이 있으나 오직 이 사랑만은 끝이 없어
比翼相待渡遥夜
날개를 나란히 날아올라 긴긴 밤을 건너가
来日还远 随你劈风斩月
갈 길이 아직 멀지, 너를 따라 바람을 가르고 달을 베려면
不信一生难逃离别
평생 이별을 피할 수 없을 거라고는 믿지 않아


回忆空前 煮伤你的碧血
이전엔 없었던 추억, 네 검푸른 피를 끓어오르게 하고
我用红尘来默默许愿
나는 속세에서 묵묵히 기도드려
生死之间 与你十指相连
삶과 죽음 사이에, 너와 열 손가락이 서로 맞닿기를
龟裂的心终会随风 蔓延
갈라진 마음이 결국 바람 따라, 온 세상에 가득 퍼지기를


跃马横戈 刺入爱河
창을 비껴들고 말을 달려, 애욕의 강을 찔러
平静也难挡心的皱褶
조용히 다가와 막기 힘든 주름살
半路交迫 四面楚歌
가는 길에 핍박을 당해도, 사면초가여도
风雨间仍向你易辙
비바람 속에서도 여전히 너를 향해 걸어가


我的冷漠 也许尖刻
나의 냉담함, 어쩌면 모질게 느껴지겠지
能为你绕过险恶便可
그 덕에 네가 위험을 피한다면 그걸로 됐어
若你记得 心的牵惹
기억한다면, 그 마음의 끌림
待我逆风与你会合
내가 바람을 거슬러 네 곁으로 갈 때까지 기다려줘


时过境迁 泪融化成誓言
시간이 흘러 상황이 변하면, 눈물이 녹아 맹세의 말이 되고
未来宛宛如当年
미래도 여전히 그때와 같지
是劫是缘 我们任凭考验
겁인지 인연인지는, 시련에 맡기자
宁为玉碎不为瓦全
옥이 되어 부서질지언정, 기와 되어 오래 남지는 않겠어


今生如愿 有你为爱加冕
이번 생엔 소원대로, 네가 있어 사랑의 면류관을 썼고
再多误解都化为云烟
아무리 많은 오해도 구름으로 연기로 사라졌지
心已成蝶 守你百岁喜悦
마음이 이미 나비가 되어, 기쁘게 너를 수호해
爱会随风起于你的 指间
사랑이 바람 따라 일어날 거야, 네 손가락 사이에서


时过境迁 泪融化成誓言
시간이 흘러 상황이 변하면, 눈물이 녹아 맹세의 말이 되고
未来宛宛如当年
미래도 여전히 그때와 같지
是劫是缘 我们任凭考验
겁인지 인연인지는, 시련에 맡기자
宁为玉碎不为瓦全
옥이 되어 부서질지언정, 기와 되어 오래 남지는 않겠어


今生如愿 有你为爱加冕
이번 생엔 소원대로, 네가 있어 사랑의 면류관을 썼고
再多误解都化为云烟
아무리 많은 오해도 구름으로 연기로 사라졌지
心已成蝶 守你百岁喜悦
마음이 이미 나비가 되어, 기쁘게 너를 수호해
爱会随风起于你的 指间
사랑이 바람 따라 일어날 거야, 네 손가락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