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뿔테안경 님/ Ne Ngoz 님
가수: 何晟铭(하성명)
*가사
入了悲喜的门当了俗世的人
희비의 문으로 들어가 속세의 사람이 되어
点着恩怨的灯我是土是尘
은원의 등불을 켜니 나는 흙이고 먼지였네
来时孑然一身去也孑然一身
올 때도 혈혈단신 갈 때도 혈혈단신
堂中回忆的凳暗自铺陈
방 안에 추억의 의자를 슬며시 놓아두었네
凉薄人间一座悲喜楼
박정한 세상에 세워진 희비루 한 채
凭栏尽处戚戚白衣瘦
난간 끝에 기대어 근심 속에 여위어가는 흰옷 입은 이
谁步步回头却道浮生依旧
걸음걸음 뒤돌아보면서도 여전히 부평초처럼 떠도는 누군가
血雨腥风思念怎么偷
피비린내 나는 전장에서 어찌 그리움을 내보이랴
饮一盅江湖吹的风微咸
강호가 일으킨 짭조름한 바람 한 잔 마시고
品一口流年下的雪微甜
세월이 뿌리는 달큰한 눈 한 입 맛보는 사이
命运它如刀光如利剑不悯风月
운명은 칼빛처럼 칼날처럼, 연인이 가련하지도 않은지
叫时间一一道破了执念
시간에게 집착을 하나하나 부수라 하네
入了悲喜的门当了俗世的人
희비의 문으로 들어가 속세의 사람이 되어
点着恩怨的灯我是土是尘
은원의 등불을 켜니 나는 흙이고 먼지였네
来时孑然一身去也孑然一身
올 때도 혈혈단신 갈 때도 혈혈단신
堂中回忆的凳暗自铺陈
방 안에 추억의 의자를 슬며시 놓아두었네
凉薄人间一座悲喜楼
박정한 세상에 세워진 희비루 한 채
凭栏尽处戚戚白衣瘦
난간 끝에 기대어 근심 속에 여위어가는 흰옷 입은 이
谁步步回头却道浮生依旧
걸음걸음 뒤돌아보면서도 여전히 부평초처럼 떠도는 누군가
血雨腥风思念怎么偷
피비린내 나는 전장에서 어찌 그리움을 내보이랴
饮一盅江湖吹的风微咸
강호가 일으킨 짭조름한 바람 한 잔 마시고
品一口流年下的雪微甜
세월이 뿌리는 달큰한 눈 한 입 맛보는 사이
命运它如刀光如利剑不悯风月
운명은 칼빛처럼 칼날처럼, 연인이 가련하지도 않은지
叫时间一一道破了执念
시간에게 집착을 하나하나 부수라 하네
在天上落过泪的月嗜血
하늘에서 눈물 흘렸던 달, 피에 굶주리고
在心里下过雪的人凛冽
마음속에 눈 내렸던 이, 살 에듯 시리네
愿化作决裂刀诛心剑战寂寞荒原
결별의 칼이 되어, 마음을 벌하는 검이 되어, 적막한 황야와 싸우리라
也要渡世间尘楼中人皎洁
세상의 번잡한 번뇌로 괴로운 이도, 밝게 빛나게 도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