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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壶纱(반호사)-<小女花不弃(소녀화불기)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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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비켜봐요 2019. 12. 21. 21:07

본문

https://youtu.be/vXtRwZscDA4

출처: 뿔테안경 님/ M 님

가수: 刘珂矣(류가의)

 

*가사

墨已入水 渡一池青花
먹물 떨어져 푸른 꽃 핀 연못을 건너
揽五分红霞 采竹回家
붉은 노을 가득 끌어안고 대나무 잘라 집으로 돌아가네
悠悠风来 埋一地桑麻
유유히 부는 바람 아래 한가로이 농사지으며
一身袈裟 把相思放下
거친 옷 걸치고 그리움을 내려놓네


十里桃花 待嫁的年华
십리 가득 핀 도화꽃 같은 시집 갈 나이
凤冠的珍珠 挽进头发
봉관의 진주로 틀어 올린 머리칼
檀香拂过 玉镯弄轻纱
단향으로 털어낸 매미 날개 같은 옷
空留一盏 芽色的清茶
쓸쓸히 남은 새싹 빛깔의 차 한 잔


倘若我心中的山水 你眼中都看到
내 마음속 산수가 그대 눈에 다 보인다면
我便一步一莲花祈祷
난 걸음걸음 연꽃 피우며 기도하리라
怎知那浮生一片草 岁月催人老
부평초처럼 떠돌던 인생, 세월에 늙을 줄 어찌 알았으랴
风月花鸟 一笑尘缘了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속세의 인연을 비웃는구나


十里桃花 待嫁的年华
십리 가득 핀 도화꽃 같은 시집 갈 나이
凤冠的珍珠 挽进头发
봉관의 진주로 틀어 올린 머리칼
檀香拂过 玉镯弄轻纱
단향으로 털어낸 매미 날개 같은 옷
空留一盏 芽色的清茶
쓸쓸히 남은 새싹 빛깔의 차 한 잔


倘若我心中的山水 你眼中都看到
내 마음속 산수가 그대 눈에 다 보인다면
我便一步一莲花祈祷
난 걸음걸음 연꽃 피우며 기도하리라
怎知那浮生一片草 岁月催人老
부평초처럼 떠돌던 인생, 세월에 늙을 줄 어찌 알았으랴
风月花鸟 一笑尘缘了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속세의 인연을 비웃는구나


倘若我心中的山水 你眼中都看到
내 마음속 산수가 그대 눈에 다 보인다면
我便一步一莲花祈祷
난 걸음걸음 연꽃 피우며 기도하리라
怎知那浮生一片草 岁月催人老
부평초처럼 떠돌던 인생, 세월에 늙을 줄 어찌 알았으랴
风月花鸟 一笑尘缘了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속세의 인연을 비웃는구나

怎知那浮生一片草 岁月催人老
부평초처럼 떠돌던 인생, 세월에 늙을 줄 어찌 알았으랴
风月花鸟 一笑尘缘了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속세의 인연을 비웃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