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UJU FANSUB 님/ 뿔테안경 님
가수: 薛之谦(설지겸)
*가사
我等的模样好不具象
기다리는 내 모습은 무척 이상해
用皮肤感受你的流向
살갗으로 네 흐름을 느끼고 있지
你竟然能做到带走阳光
네가 햇빛까지 가져가버릴 줄이야
我一味的跟随过了量
내가 너무 무턱대고 따라다녔나봐
像风一样
마치 바람처럼
你靠近云都下降
네가 다가가면 구름도 흩어져버려
你卷起千层海浪
네가 일으키는 천 겹의 파도로
我躲也不躲往里闯
난 피하지도 않고 뛰어들어버렸지
你不就像风一样
네가 마치 바람처럼
侵略时沙沙作响
바스락거리며 침략해 들어와 놓고
再宣布恢复晴朗
맑은 하늘로 돌리겠다고 선포했잖아
就好像我们两个没爱过一样
바로 마치 우리 둘이 사랑한 적 없었던 것처럼
曲折的夕阳负责格挡
구불구불 지는 석양빛이 책임지고 막아내
让委屈的感官无法释放
억울한 느낌이 흘러나오지 못하게
最近我的伤口没生长
요즘은 내 상처가 덧나지 않아
因为我躲在没风的地方
내가 바람이 없는 곳으로 숨어들었거든
像风一样
마치 바람처럼
你靠近云都下降
네가 다가가면 구름도 흩어져버려
你卷起千层海浪
네가 일으키는 천 겹의 파도로
我躲也不躲往里闯
난 피하지도 않고 뛰어들어버렸지
你不就像风一样
네가 마치 바람처럼
侵略时沙沙作响
바스락거리며 침략해 들어와 놓고
再宣布恢复晴朗
맑은 하늘로 돌리겠다고 선포했잖아
就好像我们两个没爱过一样
바로 마치 우리 둘이 사랑한 적 없었던 것처럼
你像风一样
넌 마치 바람처럼
触摸时温柔流淌
잡히지 않고 부드럽게 흘러가면서
席卷我所有抵抗
내 모든 저항을 휩쓸고
不急着要我投降
느긋하게 내 항복을 기다렸지
你不就像风一样
네가 마치 바람처럼
掠夺时沙沙作响
바스락거리며 전부 빼앗아갔잖아
可惜我自投罗网
애석하게도 내가 스스로 걸려든 거니
你也就没什么可骄傲的地方
너도 뭐 우쭐해 할 건 없어
和风一样
바람처럼
你离开不声不响
넌 아무 말 없이 떠났지
我喜欢这种收场
난 이런 결말 맘에 들어
看上去谁也不曾亏欠过对方
누구도 상대에게 빚지지 않은 것처럼 보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