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醉飞霜(취비상)-<九州天空城(구주천공성)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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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비켜봐요 2019. 12. 2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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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쌍세총비 ost 모음이 끝났답니다~

이번에는 구주천공성 드라마의 ost를 포스팅해볼 생각인데요~

 

이 드라마에 주연은 아니지만 ㅠㅠ

제가 좋아하는 중국인이 나와요~

바로바로~!!!!!!

"鞠婧祎(쥐징이/국정의)"라고 하는 여 가수 분이에요! 이 노래도 쥐징이가 불렀답니다~

이게 바로 구주천공성 드라마 포스팅이에요!

그리고...

저번에 제가 운석전 드라마 ost를 하면서 많이 설명해드린 그 여성 가수 분이신데~

다들 어떠신가요? 이쁘지 않나요? 이 사람이 바로 쥐징이에요!

위에 포스팅 맨 왼쪽에 있는 분이죠~

 

크흠...잡담은 여기까지하고 바로 노래를 올리는게 좋겠어요~

출처: 뿔테안경 님/ 腾讯视频 님

  https://youtu.be/V-iw430SZfg

 

*가사

芳华刹那 舞动在不夜天
찰나의 청춘, 밤이 오지 않을 듯 춤을 췄지
烟花桃花 耳边半句情话
봄날의 아름다운 도화꽃, 귓가에 들리는 사랑의 속삭임
肩膀翅膀 若所有美好都遇到
어깨의 날개를 펴고, 모든 행복이 내 앞에 있는 듯
流年也不想逃 和你并肩老
세월도 피하지 않고, 너와 함께 늙고 싶었어


有绮念 有光风霁月伴我眠
비갠 뒤 맑은 달 뜨리라, 위안하며 잠에 들지만
准我想你似朝露闪电 动妄念
널 생각하면 마치 곧 사라질 아침이슬처럼 헛된 생각만 떠올라
管他什么离恨天 让我许愿
이별이든 원망이든 상관없어, 내 소원을 허락해줘
就算引魂铃响 多望你一眼
설령 혼을 부르는 방울소리 울려도, 널 한번이라도 보고 싶어


云中枯骨众生念
구름 속 옛 사람이 그리워하는
雪地胭脂看不见
눈밭의 연지는 보이지 않고
十方花落抱合住旖旎无数
사방에서 떨어지는 꽃잎, 무수히 서로를 감싸며
懒问前路
지친 채 어디로 가야 하느냐 묻고 있어


舞似星飞 未华丽先凄美
별이 날듯 춤을 춰, 화려하기 보다는 애달프게
弦歌沉醉 挥罗袖乱秋水
술에 취해 노래 부르며, 비단 소매 휘둘러 네 눈가를 어지럽혀
殊途同归 抱满心绮念拈花醉
길은 달라도 이르는 곳은 같으리라, 위안하며 꽃을 꺾어들고 취하여
借醉酒舞一回 是为多情累
취기를 빌려 추는 이 춤은, 다정에 지쳤기 때문


和光同尘 在你眼中栖身
빛을 감추고 세속에 섞여, 네 눈 속에 머물러
冰肌雪骨 牵挂你难举步
온 몸이 얼음처럼 식어도, 네 걱정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爱恨一念 看浮光掠过你容颜
이내 애한 한결 같아, 물위의 달그림자 바라보니 네 얼굴 스쳐 지나가
有千句诉衷肠 却说是寻常
진심을 호소하는 천 마디 말이 있어도, 나오는 말은 평범한 말 뿐


准我望你 渡苦海偷余生
널 바라보게 해줘, 남은 생을 바쳐 고해를 건너며
准我唱你 情霏霏如花坠
널 노래하게 해줘, 꽃이 떨어지듯 흩어지는 사랑을
准我恋你 爱贪多汹涌成心魔
널 사모하게 해줘, 집착이 용솟음쳐 마귀가 되어
准我抱憾独行 雪中饮浮冰
날 홀로 후회하게 해줘, 눈 속에서 얼음을 품으며


舞似星飞 未华丽先凄美
별이 날듯 춤을 춰, 화려하기 보다는 애달프게
弦歌沉醉 挥罗袖断秋水
술에 취해 노래 부르며, 비단 소매 휘둘러 네 눈가를 가려
殊途同归 抱满心绮念拈花醉
길은 달라도 이르는 곳은 같으리라, 위안하며 꽃을 꺾어들고 취해보지만
琉璃化污泥 彩云散朝夕
유리는 진창에 떨어지고, 꽃구름 하루 만에 흩어져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