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달아서 취영롱 ost만 쭉 올리고 있네요 ㅎㅎ
간단하게 갈게요~계속 소개하는 것도 여러분들한테는 지겨울 수가 있으니까요!
(사실 본인도 할 말이 없어서 이렇게 하는 중....)
이번 노래의 제목은 "诛心泪(주심루)"입니다.
이 노래는 "郁可唯(욱가유)"라는 여성 가수 분이 부르신 노래에요.
출처: 뿔테안경 님/ K. SW 님
개인적으로는 취영롱 드라마 ost 중 이 노래를 가장 좋아합니다!
*가사
一滴泪随风走 落在了身后
눈물 한 방울 바람 타고 날아가 제 뒤에 떨어졌어요
蝶作海无尽头 隔在你我的路口
나비가 불러온 끝없는 바다가 우리 사이를 가로 막고 있죠
我用尽爱的所有 为你停留
제 가진 모든 사랑을 소진하고 당신을 위해 멈춰섰어요
哪怕不能长相守 也无悔爱过
오래도록 함께할 수 없다 해도 사랑했음에 후회는 없어요
诛心的泪轻柔 打在心口
마음을 벌하는 부드러운 눈물이 명치를 때려
滚烫的痛游走 愿为爱忍受
온 몸이 고통으로 뜨거워져도 사랑을 위해 견디겠어요
诛心的泪温柔 淹没瞳孔
마음을 벌하는 다정한 눈물에 눈동자가 잠겨
模糊每个角落 唯你深刻
모든 곳이 흐릿하기만 한데 당신만은 본질을 찾아내네요
一滴泪酿的酒 五味其中自己会懂
눈물 한 방울이 빚어낸 술, 그 맛을 저는 알아요
醉了你醉了我 痴心疯痴人入梦
당신도 저도 취해 정신나간 멍청이 처럼 꿈을 꿨죠
若放手能让你我 解脱难过
손을 놓아야 우리가 괴로움에서 헤어날 수 있다면
我愿消失在人海 如尘埃飘过
사람의 바다로 사라져 먼지 처럼 날아가고 싶어요
诛心的泪轻柔 打在心口
마음을 벌하는 부드러운 눈물이 명치를 때려
滚烫的痛游走 愿为了爱忍受
온 몸이 고통으로 뜨거워져도 사랑을 위해 견디겠어요
诛心的泪温柔 滴在伤口
마음을 벌하는 다정한 눈물이 상처에 떨어져
从此痛也会笑着 说不痛
이젠 아파도 웃으며 말해요, 아프지 않아요
诛心的泪轻柔 打在心口
마음을 벌하는 부드러운 눈물이 명치를 때려
滚烫的痛游走 愿为了爱忍受
온 몸이 고통으로 뜨거워져도 사랑을 위해 견디겠어요
诛心的泪温柔 滴在伤口
마음을 벌하는 다정한 눈물이 상처에 떨어져
从此痛也会笑着 说不痛
이젠 아파도 웃으며 말해요, 아프지 않아요
诛心泪剔透玲珑 消散在风中
마음을 벌하는 투명하고 영롱한 눈물이 바람 따라 흩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