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泪伤(루상)-<醉玲珑(취영롱)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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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비켜봐요 2019. 11. 3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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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흐흐흐...

기분이 좋게 제가 좋아하는 두 배우 분 사진을 띄우고 시작하네요~

 

 네~여러분 이걸로 취영롱 드라마 ost는 세 번째인가요?

요즘 스트레스 받으면 중드를 보게 되네요~

중드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을 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지거든요ㅎㅎ

 

 오늘도 당연히 취영롱 드라마 ost이지만!!!

다른 노래를 들고 왔답니다~

무슨 노래냐하면~~~~~~"泪伤(루상)"이라는 노래에요.

이 노래는 "信(신)"이라는 남자 가수 분이 부르셨어요.

긴 말 말고 들어봅시다!!!

출처: 뿔테안경 님

http://blog.naver.com/tigerv10/221051179594

 

취영롱(醉玲珑) ost(오프닝) 신(信) - 루상(泪伤)

신(信) - 루상(泪伤) - 취영롱 ost(오프닝) - 要多久春暖 石板蔓青苔 얼마나 더 화창한 ...

blog.naver.com

 

*가사

要多久春暖 石板蔓青苔
얼마나 더 화창한 봄날 이어져야 석판에 푸른 이끼 가득해질까
有多深悲哀 转过身望海
얼마나 깊은 비애이길래 몸을 돌려 바다를 바라볼까
晚风幽叹青柳 而你幽叹了等待
늦바람 푸른 버드나무를 탄식할 때 그대 기다림을 탄식하고
夜路蜿转 谁去影犹在
구불구불한 밤길을 돌아 떠난 이의 그림자는 여전히 남아있네


要多长冬寒 巷镇雪覆盖
얼마나 더 겨울 추위 이어져야 마을 골목이 눈으로 뒤덮일까
有多远苍天 才拥抱雁归来
얼마나 먼 푸른 하늘이기에 기러기 돌아올 때에야 안을 수 있을까
难道跳入了悬崖 随过往而深埋
설마 벼랑에서 떨어져 과거를 깊이 묻어버려야
才能有幸重温 你悄然走来
행복을 되새길 수 있을까, 그대 조용히 다가올 수 있을까


有泪无伤 再多的哀怨也不过无望
눈물은 흐르나 상관없다네, 더 한스러워 한들 절망할 뿐
我闭上眼 停止再去回想
눈을 감고 다시 옛 추억 속으로 빠져들면
你的模样 消散 多少的旧时光
그대의 모습, 흩어져 사라진 얼마간의 옛 시절
我起身只一杯的 茶香
일어나니 그저 한 잔의 차향만 남았구나


要多长冬寒 巷镇雪覆盖
얼마나 더 겨울 추위 이어져야 마을 골목이 눈으로 뒤덮일까
有多远苍天 才拥抱雁归来
얼마나 먼 푸른 하늘이기에 기러기 돌아올 때에야 안을 수 있을까
难道跳入了悬崖 随过往而深埋
설마 벼랑에서 떨어져 과거를 깊이 묻어버려야
才能有幸重温 你悄然走来
행복을 되새길 수 있을까, 그대 조용히 다가올 수 있을까

有泪无伤 再多的遗憾又能够怎样
눈물은 흐르나 상관없다네, 더 애석해 한들 어쩔 수 있으랴
梦醒已晚 无非黯淡空想
꿈에서 깨니 이미 밤이 되어, 어둡고 희미한 공상만 남았구나
若去不返 只当 有你此生不枉
떠난 그대 다신 돌아오지 않으려나, 그대 있어 내 삶이 헛되지 않은 줄 알았는데
我抬手只低下头 倔强
손 놓고 그저 고개 떨군 채 고집을 부리네
我抬手只一泪而 无伤
손 놓고 그저 눈물 떨군 채 괜찮다 하네